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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퍼니 그리어 (Anfernee Gri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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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첫번째 지명을 받은 선수인 앤퍼니 그리어는 어번대학의 외야수로 대학에서 테이블-중심타자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첫시즌에는 어깨통증으로 인해서 많은 플레잉타임을 갖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어깨가 완벽하게 회복이 된 상태로 프로에서 자신의 좋은 툴을 보여줄 준비가 모두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구판단능력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피드는 그가 주자로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좋은 스윙을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근육이 붙는다면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어깨 문제가 또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구단에서는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를 꾸준하게 관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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