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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Top 100발표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0. 2.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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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릴 필요도 없고, 다저스 선수위주로 앞뒤 순위만 올립니다.

제가 싫어하는(or 납득할 수 없는) 선수가 44위에 포진되어 있다는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네요. 더군다나 테헤란보다 한참 앞이라는게 더 이해할 수 없네요.

뭐 그건 그쪽네들 팀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일단 다저스는 Top 50위 안에 2명이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명정도만 50위안에 들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순위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작년 기준으로 Top 50위 안에 다저스는 1명(엘버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2명이네요.

이 기준은 빅리그에서 타자로써는 130타석 이하, 투수로써는 50이닝 미만(or 30경기 미만)을 기준을 했고, 뭐 그런걸 따지지 않더라도 다저스의 두 선수는 빅리그는 둘째치고 AAA도 경험해보지 않았죠.

대충 순위만 올렸는데, 약간은 더 있어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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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터들이 유망주를 평가하는 보편적인 기준인 20-80 스케일에서 50이면 빅리그 평균이라고 하네요. 일단 유망주의 단 하나의 장점만 올려놨지만, 페스트볼을 70받은 것은 호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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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더 된 기사지만, 어제 찾았던 것이라서 잠깐 달아서 얘기합니다.

다저스의 부단장겸 선수 개발담당인 디존 왓슨(De Jon Watson)의 코멘트가 체터누가 지역지인 타임스프리프레스 지에 떴는데, 작년 싱글 A에서 엄청난 성적을 올린 디 고든(Dee Gordon)은 인랜드를 건너뛰고 체터누가로 바로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We don't consider it high-A and low-A," Watson said. "Go and look at the median ERA of the California League and the median ERA of the Midwest League and let me know if there is a huge difference. There are some older guys and more fillers in the California League, so we view them as A-ball equals. People call it low-A and high-A, but it's really not low-A ball in that Midwest League."
디존 왓슨에 따르면 다저스는 굳이 상위 싱글 A와 하위 싱글 A를 따로 구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하는군요. 단지 켈리포니아리그(상위 싱글 A)에 뛰는 선수가 나이가 좀 더 많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With Dee and Trayvon, you're looking at two of the fastest guys in our organization," Watson said. "If everything were to fall into place and they were to both go there, it would be an exciting top-of-the-order duo for Chattanooga."
디 고든과 함께 트레이본 로빈슨(Trayvon Robinson)은 체터누가의 테이블 세터가 되어서 가장 익사이팅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Minor league camp for the Dodgers starts March 4 for pitchers and March 10 for position players. The first full workout is scheduled for March 11; the first spring games are set for March 19.
현재 마이너 리그 캠프는 투수가 3월 4일, 포지션 플레이어는 3월 10일에 소집되어서 3월 11일 첫 연습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외에 체터누가의 외야는 LF 앤드류 람보(Andrew Lambo), RF 스캇 반 슬라이크(Scott Van Slyke)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슬라이크의 경우는 토미 자일스(Tommy Giles)같은 선수와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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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으로 다저스와 계약했던 체터누가 룩아웃은 원래 다저스와 1년계약만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프시즌동안 연장계약을 해서 2012년까지 계약을 늘렸다고 합니다. 해서 지난 21년간 신시네티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구단인지라 지금껏 체터누가의 홈구장인 AT&T Field는 작년까지 푸른색 대신 붉은색의 천막이 많았는데, 연장계약 후 푸른색으로 바꿨다고 하네요.

작년에는 GLL을 기대했었는데, 올해는 체터누가를 주목해야할 다저스의 마이너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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