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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버 토레스 (Gleyber Torre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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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인 글레이버 토레스는 2013년에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탑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해글레이버 토레스의 가치를 꾸준하게 상승했으며 19살에 a+리그에서 매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아롤디스 채프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면서 컵스에서 양키즈로 이적한 그는 시즌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마무리를 했는데 그곳에서 리그 타격 1위, MVP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타격 1위, MVP였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빠른 손놀림을 가족 있기 때문에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타석에서는 매우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다. 선구안도 좋은 편이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좋은 편이다. 타구 또한 구장 곳곳으로 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는 매해 개선이 되고 있는데 근력이 더 좋아지고 경험이 쌓인다면 전성기에는 한시즌에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카우터들은 매해 글레이버 토레스의 수비력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물론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정확한 움직임과 글러브질, 그리고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롤디스 채프만은 분명히 컵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데 기여를 했지만 토레스는 트래이드의 승자를 뉴욕 양키즈로 만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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