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iz, 36, last pitched in the Major Leagues in 2007, splitting time between the Twins and Rockies. He pitched in Japan in '08 and for the Giants' Triple-A affiliate in Fresno last year, going 5-6 with a 3.05 ERA.
He is 84-80 in nine big league seasons and was the winning pitcher for the Angels in Game 3 of the 2002 World Series against the Giants.
처음엔 러스 오티즈(Russ Ortiz)의 계약소식이 다저스홈피에 올려져있는가 싶어서 안읽었더니 라몬 오티즈(Ramon Ortiz)를 영입했더군요.
이 계약에 관해 한 다저스팬은
Ramon Ortiz, Jeff Weaver, Alfredo Amezaga and Reed Johnson wow! Can we sign Brett Tomko while we're at it? Is Carlos Perez busy? Maybe Hee Sop Choi can lend a cheap helping hand.
이라면서 최희섭과 카를로스 페레즈, 브렛 톰코도 계약해야된다고 비꼬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리치 힐(Rich Hill)이나 세스 맥쿨렁(Seth McClung), 조 넬슨(Joe Nelson)과 같은 수준급의 선수를 마이너딜로 데려오지 못하는 걸까요? 같은 마이너딜이라 할지라도 너무 비교가 되네요. 한쪽은 (충분히) 빅리그 경쟁이 가능할 법한 선수고, 우리는 나이많은 선수 그냥 데려온 거고....
이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할만큼 충분히 Two 오티즈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는 가장 최근에 빅리그에서 투구한 것이 2007년이더군요.
08시즌의 기록이 없어 다른 사이트를 뒤적거려보니 일본 프로야구팀에도 갔다왔던데, 17경기만 등판했더군요. 아마 방출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선발로 등판해서 82이닝동안 5.82ERA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Weaver can earn around another $100k in performance bonuses.
왠지 이럴거라는 느낌은 들었지만, 위버의 계약에는 인센티브가 붙는다는군요. 빅리그에 들면 0.8M을 받고, 추가적인 인센티브(아마 경기 출장수 정도겠죠)로 0.1M을 받는다네요.
오늘부터 캐리비안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윈터리그의 우승팀들이 각국을 대표해서 풀리그로 펼쳐지는 경기인데, 팀당 6경기(동일팀과 2경기씩)씩 한 다음에 최종 승률이 좋은 1, 2위팀이 맞붙는 경기입니다.
멕시칸 윈터리그의 대표팀이 Naranjeros de Hermosillo라는 팀인데, 여기에 플란시스코 펠릭스(Francisco Felix)도 참여하고 있더군요. 오늘 0.2이닝동안 2BB/1K를 잡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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