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사근부위 통증으로 인해서 시범경기에 거의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코리 시거의 몸상태에 대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일단 이번주에 경기에 출전을 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로 파악이 됩니다.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기 전에는 관련된 멘트를 믿기는 힘들것 같아요. 워낙 립서비스가 많아서..)
일단 구단에서는 코리 시거가 개막전에 준비가 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멘트를 아끼고 있는 상황인데...개막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개막전 10일전에는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가능한 몸상태가 되어야 할것 같은데......다음주에도 정상적으로 시범경기 출전이 어렵다면 개막전 합류는 불가능할겁니다. 새롭게 2루수로 영입한 로간 포사이드와 호흡을 맞출 시간도 필요할것 같은데....코리 시거는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조금씩 야구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하고 있는데...다행히 통증이 재발하거나 더 심각해지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다저스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만약 코리 시거가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선수가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할지 예상하기도 힘든 상태인데...별일 없이 다저스 라인업에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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