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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세필드 (Jordan Sheffield)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7. 3. 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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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필드는 고교졸업반이었던 2013년에도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3년후에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36번픽 지명자인 그에게 18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의 동생인 제서스 세필드는 뉴욕 양키즈의 유망주로 마이너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45 | Overall: 50


세필드는 2016년 드래프트 투수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던 투수중에 한명으로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선발로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서클 체인지업 또한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 역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가진 투수이고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고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투수이기 때문에 세필드의 장기적인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여전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프로 데뷔시즌에 직구가 기대만큼 좋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리그에서 다저스는 세필드의 투구 매커니즘을 약간 수정을 했다. 직구의 각도와 디셉션을 개선시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올시즌 초반 성적을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종종 톰 고든과 마커스 스트로만과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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