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moriesofkevinmalone.com/2010/01/down-on-farm-chattanooga-season-review.html
뭐....길기도 하고 하여 일단 링크가 낫겠다 싶더군요. 이 글을 쓴 CHAD는 09 채터누가 MVP에
이미 떠난 조쉬 벨을 올려놓았습니다. 그만큼 앤드류 람보 같은 유망주들이 기대만큼 커주지를
못했다는 거겠지요. 볼티에서 잘 하길 바랍니다. 투수부문 사이 영에는 빅터 가라트를 올렸군요.
제 판단에는 100% 가까이 '얘는 트레이드 베잇이야' 라는 확신 아닌 확신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베스트 히팅 프로스팩트엔 람보가 올라왔고 피칭 프로스팩트엔 엘버트가 올라왔습니다.
주인장은 결국 엘버트는 릴리버가 될 걸로 예상하는군요. 저도 뭐 비슷하고.... 올해 5선발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넘은 지금까지는 에릭 스털츠라고 봅니다만... 모나스테리오스나 엘리가 스캠 때 잘 좀
해서 꿰차 주면 팀으로서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만 토레 성향상.......
그 외 지켜볼 만한 유망주로 루카스 메이와 제가 사랑하는 저스틴 셀러스, 제임스 엣킨스가 꼽혔네요. 셀러스에 대한 평을 보면.... 아주 좋은 유망주라고 할 순 없지만 람보나 가라트 등을 뺀 나머지 떨거지 중에선 베스트에 두고 싶다 했군요. 70K 50BB의 쓸만한 선구안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드헤수스가 엘버키키에서 어렵다면 내년에 이 녀석을 2루로 컨버전시키는 게 어떤가 하는 뻘생각을 합니다.ㅋㅋㅋ 물론 주인장도 이녀석 최고의 업사이드는 빅리그 유틸리티라고 합니다만.... 사람욕심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