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이미 가르시아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연히 우완 불펜투수인 세르지오 로모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지난 겨울에 토미 존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에는 피칭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피칭 매커니즘이 특이하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시절부터 내구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 있었는데...딱 한시즌 반짝하고 두시즌을 부상으로 고전을 하는군요.
이미 가르시아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1433
새롭게 계약한 세르지모 로모처럼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이며 더 좋은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건강했다면 로모의 영입이 없을수도 있었는데....선수입장에서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 아쉽네요.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위만 놓고보면 8회를 책임질 수도 있는 선수로 발전을 할 수 있었을텐데.....가르시아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로모와 계약을 공식화한 다저스인데....아직 채이스 어틀리와 프랜클린 구티아레즈와 공식 계약을 위해서는 두명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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