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 누노와 1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LA 다저스가 다른 연봉조정신청 대상자들과도 모두 계약을 맺었습니다. 따라서 다저스가 청문회까지 가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예전 조 바이멀과 청문회까지 간 이후에는 계속해서 선수들과 협상으로 잘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금력을 갖춘 구단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550만달러
좌완투수, 알렉스 우드 (Alex Wood), 280만달러
좌완투수, 루이스 아빌란 (Luis Avilan), 150만달러
우완투수, 조쉬 필즈 (Josh Fields), 105만달러
야스마니 그랜달의 경우 올해 성적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면 내년 연봉이 1000만달러 가까이 되겠군요. 올해가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4명과 계약을 마무리 하면서 다저스는 1085만달러의 페이롤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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