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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리그 유망주 채팅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6. 10.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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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다저스의 베테랑들인 야시엘 푸이그, 안드레 이디어,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계약이 끝난다. 이후에 앤드류 톨스, 코디 벨링거, 알렉스 버듀고가 그들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코디 벨링져의 경우 1루수 수비와 코너 외야수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곤잘레스의 계약이 끝나기전에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게 된다면 코너 외야수 겸 백업 1루수로 뛸 것이다. 그리고 이미 앤드류 톨스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있고 버듀고와 비교해서 툴적인 측면에서 더 좋기 때문에 톨스에게 먼저 기회가 올 것이다. 그리고 다저스의 팜은 많은 투수 유망주와 외야수 유망주가 존재한다. 이들을 활용해서 다저스가 다른 포지션의 전력보강을 시도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들이 전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될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이들은 다저스의 추후 전력에 도움이 되는 자원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저스의 1루수 유망주인 코디 벨링져와 메츠의 1루수 유망주인 도미닉 스미스와 비교하면 벨링져가 거의 전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일단 더 운동능력이 좋고 잘 달린다. 그리고 도미닉 스미스도 수비가 좋은 1루수지만 벨링져는 더 좋다. 타격만 비교하면 더 좋은 컨텍과 유사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커리어 성적을 보면...도미닉 스미스보다 벨링져가 더 파워가 좋은것 같은데.... 도미닉 스미스의 최근 모습을 보니...완전 프린스 필더처럼 변하고 있군요.)


제이콥 스카부조의 경우 계약당시와 비교해서 체격이 많이 커졌다. 물론 반대급부로 스피드는 떨어졌지만...현재는 슬리퍼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외야수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지는 않는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르내리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약간 조금 더 좋은 선수가 될 수도 있다.


우완투수인 채이스 드 영은 피칭감각이 아주 좋은 선수로 4개의 구종으로 타자를 상대하고 있다. 커터성 직구, 싱커성 직구등을 던지면서 밋밋한 직구를 던지는것을 피한다. 타자를 삼진잡을 수 있는 확실한 구종이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현명한 피칭이다. 좋은 피칭감각과 컨트롤/커맨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이다. (카일 헨드릭스 같은 투수가 될 수도 있겠죠.ㅋㅋㅋ)


애리조나 폴리그가 개막을 했는데...5명의 다저스 선수가 출전을 했습니다.


코디 벨링져, 2타수 2안타, 1볼넷

알렉스 버듀고, 3타수 무안타, 1볼넷

윌리 칼훈, 3타수 무안타

팀 카스트로, 1타수 무안타

코리 코핑, 1이닝, 1피안타, 1볼넷, 2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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