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dgers have signed pitcher
Russ Ortiz and outfielder
Michael Restovich to minor league deals, per Ken Gurnick of
MLB.com.
다저스가 러스 오티즈(Russ Ortiz)와 마이클 레스토비치(Michael Restovich)와 마이너 딜을 체결했습니다.Russ Ortiz, who turns 36 in June, has not had an ERA under 5.51 since 2004. From the beginning of the 2005 season, there have been 373 different pitchers to throw at least 200 innings. Ortiz has the worst ERA (6.56), worst adjusted ERA (67), and worst OPS against (.916) of the bunch. Over that span, Ortiz has walked 5.0 batters per nine innings while striking out just 5.2 batters per nine. Only
Steve Trachsel has a worse strikeout-to-walk ratio than than Ortiz during that time. Ortiz has been so bad that his
4.61 FIP and 4.64 x-FIP last season counts as a massive improvement, as they were his best marks in five seasons. You may remember Ortiz and the
Astros beating the Dodgers
last April.
6월에 36살이 되는 오티즈는 04시즌 이후 5.51ERA밑으로의 성적을 거둔적이 없다고 하네요.
2005시즌부터 지금까지 20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가 373명이되는데, 오티즈의 ERA(6.56), 조정 ERA(67), 피OPS(.916)는 모두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그 기간동안 오티즈는 9이닝당 5개의 볼넷을 내주는 동안 삼진은 5.2개밖에 잡질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작년 휴스턴에서의 오티즈를 기억하느냐는 얘기를 던졌는데, 제 (어설픈) 기억으로는 당시 커쇼가 선발 등판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티즈는 이제 파즈와 나중에 계약하면 NL 서부지구 저지는 모두 수집하겠군요.
Restovich, who turned 31 last Sunday, last played in the majors in 2007 with the
Nationals. He played in Japan in 2008, with the Fukuoka SoftBank Hawks. In 2009, Restovich played for the Triple A Charlotte Knights in the
White Sox organization, hitting .290/.366/.505 in 135 games (per
Minor League Splits, it was a major league equivalent of .246/.310/.393).
막 31살의 생일을 지난 레스트로비치가 마지막으로 빅리그에서 활동했던 것이 07시즌의 네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08시즌엔 일본 야구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동했다네요. 작년엔 시삭스 마이너에서 생활하며 135경기동안 .290/.366/.505의 스텟을 찍었는데, 마이너리그스플릿트(minorleaguesplits.com)에 따르면 이것을 빅리그에 대비하면 .246/.310/.393의 스텟이 나온다고 하네요.
일단 두 선수 모두 엘버커키 팜을 채우는 용도로 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