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알라바마주의 고교생 우완투수 데이비스 다니엘은 지역 최고의 고교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시즌 초반에 연속해서 노히트 경기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무브먼트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최고 93~94마일에 이르는 직구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커브볼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구종 모두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서 타자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쨰 구종으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많이 던지지 않고 있으며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19세이며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이 약점으로 지적을 받고 있지만 훌륭한 피칭감각과 쉬운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에 적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프로행을 결정할지 아니면 어번대학행을 결정할지 알수 없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후반~3라운드 후반사이에서 지명을 받을 후보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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