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s Dodgers (@LosDodgers) 2016년 2월 21일마에다(Kenta Maeda)가 ST에서 공식적인 불펜세션을 오늘 소화했습니다.
한편, 일본쪽 소스에 따르면 마에다는 현재 문화나 야구방식에 관해 '조정철차'를 거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마운드의 굳기라고 합니다. 즉, 일본에서의 마운드보다 메이저리그의 마운드가 더 딱딱한 상태이기때문에 그걸 트렌스퍼하는 과정중이며, 천연잔디를 사용하는 것도 적응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40인 로스터에서 3번째 포수로 등재되어 있는 반스(Austin Barnes)는 마이애미시절부터 포수 이외에 내야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로 평가되었는데, 로버츠(Dave Roberts)는 이번 ST기간동안 반스를 실제로 2루와 3루수로 출전시켜볼 것이며, 그 과정에서 반스의 다재다능함을 증가시켜 빅리그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합니다.
밑에 오션님이 시에라(Yaisel Sierra)의 계약소식을 알려주셨는데, AP통신에 따르면 시에라는 올해 1M, 내년에 2.5M, 2018년에 3.5M, 2019년에 4M, 2020년에 5.5M, 2021년에 7.5M을 받는 형식으로 엘리베이터식의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사무국으로부터 딜이 정식적으로 승인이 떨어진 시점으로부터 15일 내에 시에라는 사이닝 보너스의 절반인 3M을 수령할 수 있으며, 나머지 3M은 2016년 12월 15일에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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