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다행히 한명의 마이너리그 유망주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AA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자렐 코튼입니다. 아무래도 다저스의 탑 유망주인 코리 시거와 훌리오 유리아스가 정상적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않고 있어서 다저스 선수들이 많이 포함이 되기 힘든 상황입니다.
13. Jharel Cotton, rhp, Dodgers
Why He’s Here: 1-0, 0.00, 7 IP, 3 H, 0 R, 0 ER, 0 BB, 10 SO
올해 4월과 5월에는 손목부상으로 거의 출전을 하지 못했던 코튼은 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등판에서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과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점점 흥미로운 유망주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벤 배들러는 자렐 코튼의 변화구 구사 능력에 의문을 갖고 있었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목받는 선수중에 한명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은 이미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필립 파이퍼 (Philip Pfeifer)와 조쉬 스보츠 (Joshua Sborz)의 데뷔 성적 (3) | 2015.07.25 |
---|---|
LA 다저스가 2015년 드래프트에 사용한 금액 (6) | 2015.07.25 |
3타수 3안타 신고식을 한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2) | 2015.07.23 |
2달만에 실전등판한 유리아스 (29) | 2015.07.22 |
로간 크라우스 (Logan Crouse), 스카우팅 리포트 (1) | 2015.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