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경기에서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동생튼(Justin Upton)이 때려낸 타구를 피더슨(Joc Pederson)이 잡아내면서 경기를 연장으로 이어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 캐취로 인해 팬스가 쑥 들어가버렸는데, 위에 영상에서는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한 확인이 되질 않지만, 아래의 캡쳐화면을 보면 확연하게 들어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윗에서는 재미있는 사진들이 나돌고 있는데, 그 중에 이 사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5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 솔로(Han Solo)가 잡히는 장면이 피더슨이 팬스에 부딛치는 장면과 흡사하다면서 팬스 반대편에 저런 식으로 되지 않았을까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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