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부터 14일간의 활약으로 뽑는 이 주의 BA Hot Sheet와 채팅입니다.
호세 델 리온(Jose De Leon)은 이번 주에 한 경기만 등판했는데, 또 다시 12K 경기를 만들어냈다. 이 삼진들로 인해 그는 CAL에서 가장 많은 삼진인 50개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총 6번의 선발등판에서 모두 2실점 이하의 투구를 했으며, 휴스턴의 유망주인 필립스(Brett Phillips)에게만 피홈런을 허용했다. 어쩌면 더블 A로 승격될 시간이 다가왔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된다면 더블 A에서 유리아스(Julio Urias)와 함께 상대팀에게는 악당 콤비(dastardly duo)가 될 것이다.
Q : 쓸때없는 소리인거는 알지만, 유리아스(Julio Urias)와 지오리토(Lucas Giolito)중에 누가 더 나은 커리어를 보낼거 같나요?
Matt Eddy : 유리아스가 조금 더 나을거 같네요. 어린 좌완투수가운데 이렇게 괜찮은 컨트롤과 현 단계에서도 3가지 플러스 피치를 가지고 있는 선수를 본 적이 없었거든요. 다만, 걱정스러운 부분은 너무 많은 곳에서 언급되고 있는데다가 내년이면 빅리그에 도달할 준비가 될거 같은데, 문제는 아직 18살에 불과할 정도로 어린 나이이기에 너무나도 이른 시기에 언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Q : 벅스의 글렌스노와 미네소타의 베리오스 & 다저스의 유리아스중에서 누가 가장 먼저 빅리그에 도달할거 같나요?
Matt Eddy : 우리의 현재 랭킹은 여전히 이 3명의 순위 변동은 없습니다. 유리아스, 글렌스노, 그리고 베리오스입니다. 아주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유이라스가 실제로 가장 먼저 빅리그에 도달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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