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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필딩바이블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10. 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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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필딩바이블 윈어가 선정되었습니다.

필딩바이블에 관해서는 '여기' 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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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부분에서는 유킬리스와 푸올스가 경합을 벌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수차이가 조금 나네요. 그냥 1위와 나머지...정도같습니다.

헛슨은 뭐 다 아는 수비수이고...아론 힐(Aaron Hill)은 지난 2007년 시즌에도 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순위권에도 없더군요.

3루수부분은 짐머맨과 벨트란이 경합을 벌였는데, 짐머맨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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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부분에서는 틀루위츠키와 윌슨이 경합을 벌였는데, 윌슨이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랍 네이어(Rob Neyer)가 윌슨에게는 1위표를 던졌는데, 틀루위츠키에게는 5위표를 던졌네요.

수비잘하는 LF라고 광고하던 맷 할러데이는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공수의 벨런스를 따진다면 베이보다는 할러데이가 아무래도 현 FA시장에서 가장 선두주자겠죠. 하지만 돈차이가 조금 난다면 베이가 더 좋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인데요. CF부분에 캠프가 제외되었습니다. 작년에 11위를 차지한 캠프는 올해 순위에도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플랭클린 구티에레즈가 1위할 것은 당연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캠프가 없는건 의외네요. 구티에레즈도 다저스팜 출신인데..ㅡ.ㅡ;;

URZ가 아주 좋은 라스무스도 14점밖에 얻질 못했습니다. 이것도 심하게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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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에서는 이치로의 독주....정도네요. 헌터팬스는 '슈퍼 2'조항의 해택자로 알고 있는데, 겹경사네요.

포수에서 막내 몰리나의 선정은 아주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마틴이 올해 포수포지션에서의 발전을 이룩한 한해라고 하는데, 필딩바이블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07시즌에서는 2위, 작년에는 10위를 차지했는데, 종잡을 수가 없네요.

투수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벨런스있는 피칭 후에 적절한 수비자세를 취하는 선수들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투수부분의 필딩바이블은 아무래도 남미쪽의 선수가 진입하기에는 어려운 투구동작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라 대부분이 미국출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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