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티리스틴 잉글리쉬 (Tristin English),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5. 5. 8. 16:06

본문

반응형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91번째 드래프트 유망주인 트리스틴 잉글리쉬는 조지아 주 출신의 고교생 우완투수로 투수로 집중한지 오래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는 포수로 강한 송구와 타격을 보여준 유망주였다고 하는데 2년전부터 마운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 티리스틴 잉글리쉬의 포지션은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데드암 증세로 인해서 구속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올봄 초반에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변화구로는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모두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가 현재는 더 위협적인 구종이지만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커브볼이 더 좋은 구종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꾸준한 팔 스윙 스피드와 움직임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구종이 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쉽게도 투구폼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수정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조지아 공대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3라운드에서 포텐셜이 높은 고졸 투수를 찾는다면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997년 05월 14일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입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에 근육이 더 붙는다면 구속은 상승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