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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훈련을 무난하게 소화한 브랜든 리그 (Brandon League)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5. 3.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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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에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 브랜든 리그가 오늘 송구훈련을 무난하게 소화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어깨 염증 치료를 위한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 10일간의 휴식이 어깨 회복이 도움이 된 모양입니다. 현재 하웰과 페랄타를 포함한 베테랑 불펜투수들의 건강상태가 정상인 아닌 상황에서 브랜든 리그가 어느정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군요. 물론 정상적인 시범경기에 등판을 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의미가 있는 것이겠지만....


오늘 브랜든 리그는 60피트 거리에서 40개의 공을 던지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이틀후에 다시 한번 송구 훈련을 소화해서 어깨에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정식 피칭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아직까지는 개막전에 맞춰서 몸을 준비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만약 다시 어깨 통증이 훈련중에 발생이 한다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지난해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트래이드가 되지 않고 2015년 스캠을 시작한 브랜든 리그는 우수한 땅볼 유도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저스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일단 몸상태가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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