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회복중인 켄리 젠슨과 브랜든 비치에 대한 글이 올라왔군요. 지난달 왼쪽발 수술을 받은 켄리 젠슨은 롱토스 훈련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발에 부츠를 한 상태지만 60피트 송구훈련을 하면서 어깨를 강화를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아직 부츠를 벗지는 않았지만 불편함 없이 송구후 착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천히 회복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켄리 젠슨은 앞으로 2주동안 더 부츠를 착용한 이후에 피칭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에서는 켄리 젠슨이 4월말이나 5월초에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이 되고 있는 브랜든 비치는 수술을 받은 이후에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투구폼으로 던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것 자체가 재미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투구를 하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준비를 해서 올스타전 이후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 불펜투수 크리스 위드로에 대한 소식은 없는 것을 보면 팔꿈치 이외에 등쪽도 좋지 않기 때문에 복귀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맞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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