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첫날 간단한 소식 모음

 

1. 투수와 포수의 스캠이 시작한 가운데 야시엘 푸이그, 작 피더슨, 스캇 쉬블러, 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 코리 시거, 오코야 딕슨이 스캠에 일찍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푸이그와 아루에바레나는 어릴때부터 친구라고 하더니 겨울에 함께 훈련을 했나 봅니다.

 

2. 오늘 공식적으로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아즈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며 스캠에 초대가 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3. 브랫 앤더슨의 경우 이미 몇차례 불펜세션을 가졌으며 몸에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8월에 받은 수술에서 확실하게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드먼 사장은 브랫 앤더슨이 건강할때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1000만달러에 영입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4. 류현진의 경우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캠프에서 일찍 훈련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난 2년과 달리 매우 날렵한 모습으로 스캠을 찾았다고 합니다. 2015시즌에는 500이닝을 피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별일 없으면 2015년 개막전 선발투수는 클래이튼 커쇼라고 매팅리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야시엘 푸이그, 지난해 스캠보다는 날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네요.

 

 

 

새로운 류현진의 통역....류현진도 겨울에 운동 열심히 했네요. 얼굴이 시즌 종료때와 비교해서 날렵해 졌네요.

 

 

 

시즌후에 계약 파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그렌인키....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는 성적을 기록해 주길...그리고 큰 계약 이끌어 내라.

 

 

 

새식구인 브랫 앤더슨과 브랜든 매카시에게 타격 이론을 강의중인 클래이튼 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