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만 로드리게스 (Yorman Rodriguez),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5. 1. 9. 16:01

본문

반응형



2008년 무려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요만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드디어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오랫동안 신시네티에서 가장 툴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혔지만 선구안과 성숙함이 부족했기 때문에 재능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스카우터들은 요만 로드리게스가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에 대한 대처법을 익히면서 타격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강한 어깨가 필요한 우익수라고 합니다. 수비 범위는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한 선수로 상당한 포텐셜을 가진 선수지만 스카우터들은 요만 로드리게스가 미래에 4번째 외야수가 딜 것으로 편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