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즌의 첫 시작을 알리는 ST.
그리고 그 ST의 첫 시작은 '투수와 포수의 소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소집일이 정해졌는데, 현지시간으로 2015년 2월 19일 다저스의 ST장소인 카멜백-렌치 글렌데일로 정해졌습니다.
투수와 포수는 2월 19일까지 소집되고, 포지션 플레이어들은 2월 25일까지 소집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첫 훈련은 다음 날인 2월 26일에 열릴 것이라고 하는군요.
다저스의 ST 첫 경기는 3월 4일이며, 역시나 상대팀은 같은 ST를 쓰고 있는 시삭스가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내년 ST 29일동안 총 30경기를 치르게 되며 그 중 홈에서는 17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중 2경기는 텍사스와 샌 안토니오에 있는 알라마돔(Alamadome)에서 2경기(3월 20~21일)를 치를 예정입니다.
알라마돔은 과거 NBA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홈구장이기도 했었습니다.
텍사스는 이미 2년전부터 알라마돔에서 ST경기를 치러왔는데, 이번에는 다저스를 초청했습니다.
과거 다저스의 더블 A팀이 샌 안토니오에 있었기때문에 이와 관련된 링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다저스는 내년 4월 5일 파즈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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