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언론에 다시 다저스와 피츠버그가 유격수 잭 윌슨을 사이에 두고 트래이드 협상이 시작이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군요. 일단 피츠버그는 잭 윌슨의 트래이드를 한다면 다저스와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뭐 볼티모어나 디트로이트에게는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쓸수 있는 유격수 유망주가 없죠. 일단 피츠버그가 관심을 갖는 선수는 유격수인 후친렁 (Chin-Lung Hu)과 델윈 영 (Delwyn Young)이라고 합니다. 3번째 유망주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요. 포기했는지..아니면 연봉보조를 적게 할 생각인지… 일단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단장은 인터뷰에서 퍼칼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이건 구라같고 다른 대안을 찾아 해메고 있는것 같군요. 정말 돈만 있다면 미구엘 테하다의 영입을 시도했으면 좋겠는데..수비는 포기하고 공격에만 올인....
루머 (4) | 200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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