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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이롤을 무조건 줄일거라는 루머에 대한 스탠 카스텐의 일침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0.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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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xpect us to become a home-grown organization," said Kasten. "We will get young and will wind up with a lower payroll. But it’s never payroll just driving decisions."


 LA Times 빌 플라슈케와 ESPN LA 마크 색슨 기자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사실상 확정된 15명만으로 1억 8850만불) 페이롤인 1억 8500~9000만불과 2억불 이하로 맞출 수도 있을 것이다란 추측성 이야기를 일주일전에 꺼내면서 다저스가 페이롤을 줄이기 위해 과감한 트레이드를 할 것이다란 이야기들이 국내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탠 카스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확실히 정리를 해줬습니다.

 

 팜에서 키운 선수들이 주가 되는 팀이 되어야 한다는게 바람으로 젊어져야 하며 페이롤을 줄여나가야겠지만 앞선 것들이 결단을 내리는데 결코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즉, 페이롤을 맞추기 위해 어느정도 낮추기만을 위한 팀 행보는 없을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최근 분위기를 보면 양키스의 연봉 감축 정책을 다저스가 이번 겨울 할것처럼 위 기자들이 말한 페이롤을 맞추기 위해서 팀에 꼭 있어야 할 자원들이라도 패키지로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가 않은데 스탠 카스텐이 좋은 이야기를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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