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리그 절반을 18세의 나이로 보낸 라울 A. 몬데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갖고 있는 툴은 상대팀 감독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험이 쌓인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순간순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도 라울 A. 몬데시가 타격 어프로치만 찾을 수 있다면 솔리드한 메이저리그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Pup"수준의 타구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구장 구석구석으로 타구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에는 이미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닥도 합니다. 소속팀 감독은 캐롤라이나리그에 속한 팀들의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어린 선수에게 체력적은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