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루이스 세베리노는 2011년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출신의 선수로 매우 좋은 스터프를 가진 선수로 95~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꾸준함이 떨어지지만 좋을때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세번째 구종은 슬라이더인데 컨디션에 따라서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 또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매우 빠른 투구폼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도루 허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6피트, 19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 포지션에 대해서는 의문이 약간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