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야수진에 약점을 보였던 메츠가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외야수 유망주인 브랜든 님모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아직까지는 중견수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중견수가 적절한지 코너 외야수가 적절한지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능력과 볼넷 생산 능력을 갖춘 선수로 예년에 비해서 파워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이후에 20파운드의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브랜든 님모의 체격에 근육이 더 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파워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이미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브랜든 님모는 중견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꾸준히 중견수 수비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 강도는 겨우 평균수준이지만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은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 중견수 자리를 지킬지 여부는 판단하기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