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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클린 바레토 (Franklin Barreto),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10.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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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프랜클린 바레토는 2012년에 계약을 맺은 해외 유망주중 최대어로 꼽힌 선수로 당시에 토론토가 145만달러의 계약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토론토의 투자가 매우 현명한 투자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90개의 안타와 61개의 타점, 65득점, 23개의 2루타, 139개의 토탈 베이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도루는 29개로 2위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바레토가 뛴 리그에 22~24살짜리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는 것은 엄청난 성적이라고 하는군요. 성적이 좋을뿐만 아니라 진심 열심히 뛰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프랜클린 바레토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올해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을 자격이 있었을텐데 아마도 1라운드 지명을 받았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파워가 더 좋은 툴인지 컨텍능력이 더 좋은 툴인지 의견이 나눠지고 있지만 모두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수비인데 올해 26개의 실책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경험이 쌓인다면 수비도 좋아질 것 같다고 합니다. 팀 코치와 감독은 토탈 패키지를 갖춘 선수로 프랜클린 바레토를 평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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