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루카스 지오리토는 투수 유망주가 갖춰야 하는 모든 것을 갖춘 선수로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6피트 6인치, 25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과 강력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100마일 사이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루카스 지오리토는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군요. 직구-커브볼로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다른 투구들에 약간의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구단 감독에 따르면 루카스 지오리토의 체인지업은 올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군요. 투수코치의 지도를 잘 흡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순간에도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군요. 다른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니 아직 토미 존 수술을 받은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스터프에 기복이 있는 편이고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도 이닝을 조절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