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93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라고 하는군요. (올해 애리조나주가 배출한 최고의 고교우완투수였다고 하는군요.)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뛰는 리그에서 라이언 카스텔라니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왜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는지 증명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팔 스윙을 가진 선수로 이닝 이터 타입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올해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고교시절에는 최고 95마일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싱킹성 직구가 가장 좋은 공이며 변화구로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성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풀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