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빈 코레아(Kevin Correia)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총 14번 등판 7번의 선발등판에서 49이닝동안 4승 2패 4.02ERA를 기록했으며, 이는 최소 20이닝을 투구한 원정팀 선수중에 3번째로 높은 ERA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2. 코레아는 올시즌 포함 지난 4년간 9이닝당 삼진수치는 4.50 & 4.68 & 4.90 & 4.24이다. 이 기간 500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중에 가장 낮은 삼진율을 기록한 투수가 코레아이다.
3. 올시즌 70이닝 이상 던진 투수중에 코레아는 가장 낮은 헛스율 유도율(5.3%)을 기록중인데, 심지어 우리가 그렇게 까던 마홀롬(Paul Maholm)도 코레아보다 약간 위인 5.7%를 기록중이었다.
4. 코레아는 올시즌 4.94ERA를 기록중인데, 이는 AL와 타켓필드임을 보정하여도 리그평균보다 27%정도 못한 수치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올시즌 홈런대비 뜬공 비율은 7%에 불과하며, 이 수치는 리그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치이다.
5. 코레아의 커리어를 찾아보면 높은 홈런비율(10%대)을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올시즌 기록중인 저 7%는 사실상 플루크에 가깝다.
6. 코레아는 4.94ERA를 기록중이며, xFIP와 SIERA도 거의 비슷한 수치를 찍고 있어서 ERA와 매칭되는 흔지않은 투수중에 하나이다.
7. 마홀롬과 달리 코레아는 과거 릴리프로써의 경험이 있지만, 적어도 2년전 시점이 마지막 릴리프 경험이었으며, 2008년 이후부터 그는 단일 시즌에 10경기 미만으로 릴리프로 출전했었다.
8. 현지 일부 팬블로그와 팬포럼에서는 하렌(Dan Haren)의 베스팅옵션문제와 함께 로테이션의 체력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6인 로테이션을 시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금으로써는 프리아스(Carlos Frias)가 담당하고 있는 스윙맨 룰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9. 베켓(Josh Beckett)이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한 상태이기때문에 결국 코레아는 투수들 중에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10. 이 시점에서는 사실상 논-웨이버 트레이드처럼 트레이드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하기때문에 코레아는 절대적인 관점에서 좋은 선수가 아니지만, 현재 시점과 다저스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그렇게 마냥 비난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11. 코레아는 2002년 SF의 4라운드로 지명되었는데, 당시 SF의 부단장이 콜레티(Ned Colletti)였다.
12. 하지만, 코레아는 2008년 말에 SF에 의해 DFA되었고, 그 이후 SF를 상대로 6경기 5번의 선발등판에서 33이닝동안 3.27ERA를 기록중이며, 9이닝당 삼진율은 5.5이며, WHIP은 코레아가 상대한 팀중에 2번째로 낮은 1.18을 기록중이다.
13. 코레아는 최근 11번의 선발등판에서 63이닝을 던졌으며,3.71ERA를 기록했으며, 24K와 18BB를 기록했다.
14. 정규시즌이 50일 남은 시점이기때문에 코레아의 남은 연봉은 1.5M이다. 정확하게는 $1,502,7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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