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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해외 유망주 계약 소식 추가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4. 7. 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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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3번의 계약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두명의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가 추가로 오늘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 제프리 서프란트 (Jefry Souffront)와 니카라과 출신의 좌완투수 레오나르도 크로포드 (Leonardo Crawford)가 그들입니다. 두선수에 대한 별다른 리포트를 찾기 힘든데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서프란트는 12세때 도미니카 대표로 미국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 출전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니카라과 출신인 레오나르도 크로포드는 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니카라과 유스 대표팀에서 투수 겸 1루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구글에서 검색되는 이미지는 대부분 방망이를 들고 있습니다. 다행히 유투브에 몇몇 투구 동영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키가 커보이는데....팔꿈치에 이상이 올수 있는 투구폼이네요. 어차피 프로에서 새로운 투구폼을 익히겠지만...






 두선수 모두 이미 만 17세의 선수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다저스는 오늘 5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으면서 모두 119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77만 3800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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