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터커 (Cole Tucker), 스카우트 리포트

지난해 청소녀대표팀에 합류해서 금메달을 받은 애리조나주 출신의 고교생 유격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유격수 수비를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봄 이벤트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가를 계속해서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2라운드급 선수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 165파운드의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왼쪽 타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위치히터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타석에서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몸에 근육이 붙는다면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가진 선수로 수비/주루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범위/부드러운 글러브질/준수한 송구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타격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유격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빠른 라운드에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