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고교생 좌완투수인 맥 마샬은 많은 유망주들을 배출하는 학교인 "Parkview" 고교 소속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팀이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포텐셜을 가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90~92마일 수준의 직구 (최고 94마일)와 70마일 후반의 움직임 좋은 체인지업,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이라고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은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지만 낮은 스트라이크 존을 잘 공략하고 있고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조지아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는데 근래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즉 대학진학 의지가 상당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