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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이 핵심이라는 헨리 라미레즈 연장계약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4. 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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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 Sports의 켄 로젠탈이  방금 쓴 리포트에서 소주제로 헨리 라미레즈의 가치에 대한 짧은 글을 썼습니다. 소스에 의하면 다저스와 헨리 라미레즈 협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점쳐지는 라미레즈의 2200~2500만불가량의 평균연봉이 아니라 계약기간이라고 합니다.  로빈슨 카노의 커리어 .860 OPS보다 높은 .879 OPS를 기록중인 라미레즈가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선수라는데 어느 누구도 반박의 여지가 없고 그는 카노가 그러했듯 31살에 FA 시장에 나오는데요. 문제는 10년 2억 4000만불을 받은 카노처럼 뛰어난 수비력과 훨씬 뛰어난 내구성(지난 7시즌 평균 160게임)을 보여준 선수가 아니기(지난 3시즌 92,157,86경기) 때문입니다.

 

 다저스 스탠 카스텐 사장은 35살을 넘는 선수와 장기 계약을 하는 것을 꺼린다고 여러번 밝힌 적 있는데요. 83년 12월생인 라미레즈는 FA 계약이후 시즌 31살부터 보내는지라 다저스 입장에서는 4~5년 계약을 원할테고 라미레즈는 최소 6년 아니 7년 이상을 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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