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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확정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과 아빠가 된 크로포드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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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확정된 다저스 향후 로테이션


시범경기 프리웨이 시리즈: 3월 27일(그레인키) 28일(하렌) 29일(류현진)

미국 개막전 샌디에고 원정: 3월 30일(커쇼) 4월 1일(그레인키) 2일(하렌)

홈 개막전 자이언츠전: 4월 4일(류현진) 5일(커쇼) 6일(그레인키)

 

 잭 그레인키가 오늘 인디언스 싱글 A 팀과 마이너 시범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홈런) 8삼진으로 미국 개막전 시리즈인 샌디에고전 등판하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그레인키는 이번 등판 이후 정규 휴식을 취하고 목요일 다저스태듐에서 열리는 엔젤스와 시범경기 등판으로 최종점검을 마친 후 정규 휴식후 4월 1일 파드레스 2차전에 등판하게 됩니다. 어제 매팅리 감독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프리웨이 시리즈에 그레인키와 하렌을 등판시킬 것이라고 밝혔던지라 다저스의 시즌초 향후 로테이션은 사실상 확정됐는데요.

 

 어제 개막전에 등판한 커쇼가 미국 개막전인 샌디에고 1차전에 등판, 2차전은 그레인키, 3차전은 하렌이 나서며 다저스태듐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은 류현진이 등판하고 커쇼와 그레인키가 2,3차전에 나오게 됩니다. 호주에서 2승을 거두고 미국으로 돌아오면 시즌 초반부터 다저스가 치고 나갈 수 있는 로테이션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 데몬테 크로포드가 미국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3:55분에 아버지가 됐습니다. 약혼녀 이블린 로자다가 낳은 아들의 몸무게는 8파운드, 키는 21인치이며 이름은 칼 레오 크로포드로 지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된 크로포드를 축하하며 올해 아들 버프를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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