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king the teams

ESPN의 David Schoenfield가 30개 팀의 팀 랭킹을 발표했는데, 다저스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다저스것만 해석합니다.

5. Los Angeles Dodgers

How they can get to 90 wins : 또 한 번 42승 8패의 놀라움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저스는 득실차로 계산한 승패해서 89승을 했고, 실제로는 92승을 따냈다. 그들은 더 많은 점수를 낼 수 있는 좋은 타격을 지니고 있는데, 프윅(Yasiel Puig)과 헨리(Hanley Ramirez)가 풀시즌을 뛴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Big offseason moves : 게레로(Alex Guerrero)를 데려왔고, 윌슨(Brian Wilson), 우리베(Juan Uribe)와 재계약했으며, FA인 하렌(Dan Haren), 페레즈(Chris Perez)와 계약했다. 반면, 벨리사리오(Ronald Belisario), 엘리스(Mark Ellis), 푼토(Nick Punto), 슈마커(Skip Schumaker), 놀라스코(Ricky Nolasco)가 FA로 팀을 떠났다.

Most intriguing player : 프윅이다. 그는 MVP급 시즌을 보낼 수도 있고, .240대의 타격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해서 시즌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는 가장 흥미로운 선수이다.

Due for a better season : 캠프(Matt Kemp)가 확실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지난 시즌 수술이 요구되었던 발목부상이 여전히 의문사항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버켓(Josh Beckett)과 TJS에서 복귀할려는 빌링슬리(Chad Billingsley)가 5선발 후보인데, 버켓이 건강하다면 그 자리는 확실히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Due for a worse season : 기본적으로 헨리가 또 다시 .345/.402/.638의 슬레쉬라인을 재현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렇지만, 다저스입장에서는 그가 86경기보다는 더 많이 뛰기를 바랄 것이다. 2011 & 2012시즌에 삽질했지만, 지난 해 좋았던 우리베는 또 다시 2011 & 2012시즌을 재현할지도 모를 강력한 후보이다.

I’m just the messenger : 다저스는 최고의 투수인 커쇼(Clayton Kershaw)를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며, 2선발로 그렌키(Zack Greinke)는 굉장하다. 그리고 프윅과 헨리, 캠프, 곤조(Adrian Gonzalez), 크로포드(Carl Crawford)와 이띠어(Andre Ethier)를 보유하고 있다. 약점이 없어보이는 팀같지 않을까? 물론 꼭 그런거 같지는 않아 보인다.

캠프, 크로포드, 헨리, 우리베는 최근 몇 년간 부상으로 고생했으며, 게레로는 미확인 상태이다. 만약, 캠프가 함께하지 못한다면 이띠어가 중견수로 들어갈 것이다. 그렌키는 매우 좋지만, 3.00ERA 이하와 30번 이상의 선발등판을 동시에 기록한 것이 1시즌에 불과했다. 곤조의 최근 몇 시즌을 보면 더 이상 OPS를 9할 이상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렌은 지난 2시즌동안 널뛰기(up-and-down) 시즌을 보냈다. 200M이상의 페이롤이 들어갔다고 해서 플옵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The final word : 물론,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큰 업사이드는 존재하기에 모든 것이 착착 잘 돌아간다면 100승 이상을 할지도 모를 일이다. 커쇼, 그렌키, 류현진(hyun-jin Ryu), 하렌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을 최강이다. 잰슨(Kenley Jansen)은 도미네이트한 스터프를 지닌 최고의 마무리투수이며, 윌슨 & 하웰(J.P. Howell), 파코(Paco Rodriguez), 위드로우(Chris Withrow)로 이어지는 셋업맨 라인들은 깊이까지 겸비하고 있다. 캠프는 와일드카드이며, 프윅 역시 비슷한 선상이다. 하지만, 그가 .240의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가능성보다는 MVP급 후보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다저스는 NL 서부지구에서 확실한 상태이다.

Projected record : 9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