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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 영입에 총력을 다할거라는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1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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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 카스텐 사장이 어제 ESPN과 라디오 인터뷰에서 팀을 보강하는데 이치에 맞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지만 다나카 영입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예측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저스는 스프링캠프와 시즌 그리고 경쟁에서 승리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하루가 지난 이후 USA-Today 밥 나이틴게일 기자가 다저스가 다나카를 잡기 위해서 과도한 금액까진 부르지는 않겠지만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토브리그에 기자들의 아니면 말고식 일단 질러보자식 멘트는 흔한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이틴게일은 이미 8월 다저스가 로빈슨 카노 영입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거라는 소식과 10월 포스트시즌중 매팅리 감독 14시즌 옵션이 실행됐다란 소식을 전할만큼 다저스 내부 소스에 빠르면서도 정확한 상당한 신뢰가 가는 기자입니다.


But the big money is in L.A., which means the smart money is on L.A. (NBC Sports )  

  결국 남은 2주동안 다저스는 올인 마인드라기 보다는 경쟁 팀들을 최대한 견제하면서 몸값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는 방향에서 치열한 비딩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봐도 저 금액이면 더 볼 것도 없지 정도의 계약을 제시하는 팀이 없다면 결국 다나카가 선호하는 팀이 어디냐가 중요할 수 밖에 없을텐데 이러면 다저스가 가장 유리한 팀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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