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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설바란 (Miguel Sulbaran)의 세련됨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11. 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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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에 LA 다저스가 백업 포수인 드류 부테라 (Drew Butera)를 영입하기 위해서 희새앟ㄴ 미구엘 설바란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8월 13일 추후지명 선수로 미구엘 설바란을 미네소타 트윈스의 교육리그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단 4경기 선발 등판이후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그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기 때문에 베네수엘라로 돌아가게 하지 않고 교육리그에 참가를 시켰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도 미네소타 관계자들/선수들과 더 친해질 기회를 얻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구엘 설바란의 2013년 성적:

올해 다저스의 A팀에서 23번 등판을 해서 3.01의 안정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를 영입했을때 미네소타는 상당히 흥분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팬들도 흥분했습니다.) 특히 6월 1일 이후에 1.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스카우트 담당자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카우터중에 한명인 마이크 레드클리프에 따르면 19살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매우 세련된 선수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떤 카운트에서도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런 선수는 A리그에서는 찾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은 나이가 먹으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그럴 경우에 91~92마일 수준의 직구 구속도 더 좋아질 것으로 미네소타 트윈스 관계자들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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