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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리언 커커링 (Orion Kerkering)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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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투수로 2021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드래프트에서는 필라델피아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32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우투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구속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된다면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는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팜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데 많이 활용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미래에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스터프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개선이 되었지만 커맨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로 뛰게 된다면 핀 포인트 커맨드가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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