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트레비스 컨 (Travis Kuh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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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2년에는 AA팀의 불펜투수로 59.1이닝을 던졌습니다.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구단은 2023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 (최고 99마일)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5살의 선수로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 페이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와 AAA팀을 오가는 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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