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였던 커터 코비는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구단은 타자로 더 선호를 하였고 보스턴도 타자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2라운드픽 받을 커터 코피는 18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일반적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은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데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꾸준함이 아직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프로 11경기에서 유격수/3루수/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 동작,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이 마무리가 되면 스피드는 더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3루수나 2루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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