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빌 시마스의 아들로 주니어 칼리지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에서 1년간 활약을 한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1년까지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2022년 첫 2달간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팔뚝이 좋지 않아서 한달간 결장을 하였고 돌아온 이후에는 효율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시마스는 효율적인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을 더 많인 던질 필요가 있는 선수로 현재는 움직임이 있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과 밋밋하지만 빠른 버전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 초반에 좋아진 직구 구속을 2023년에는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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