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도미닉 해멀 (Dominic Hame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주니어 칼리지, 대학에서 4번이나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91.2이닝을 던지면서 13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시즌은 메츠의 A팀과 A+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119.0이닝을 던지면서 3.25이 평균자책점과 145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애리조나 태생의 선수로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구속보다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2800-3000 rpm의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로우 레벨의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지는 구종이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으로 평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좌타자를 상대로하는 구종중에 하나로 슬라이더와 반대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경험을 쌓고 있는 선수로 아직 조금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1%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이 24살 시즌으로 리그에 비해서 나이가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분석적인 팀에서 선호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4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