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드류 서프 (Drew Thorp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1학년때 선발투수진에 합류한 드류 서프는 2021~2022년에는 팀의 1선발투수로 뛰었습니다. 2022년에는 104.2이닝을 던지면서 149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1부리그 삼진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18만 76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22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어느정도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속은 부족하지만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구종들도 활용을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투-웨이 선수로 대학팀에 스카웃 되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팔, 반복적인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에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스터프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3~4선발 투수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