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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든 스몰 (Ethan Smal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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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2019년에는 107.0이닝을 던지면서 176개의 삼진을 기록한 덕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한 이든 스몰은 2021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77.1이닝을 던지면서 1.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AAA팀에서 뛰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3.0이닝을 던지면서 4.46의 평균자책점과 1.3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진했지만 선발투수로 2차례 등판할 기회를 얻었고 6.1이닝을 던지면서 7.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에서 던지는 각도가 좋은 직구이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은 여전히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과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져지는 체인지업은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결과물도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3~1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이 좋지 못한 것은 메이저리그에서의 역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1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23년 시즌이 만 26살 시즌인 선수로 미래에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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