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도미닉 칸존 (Dominic Canzon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0.323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 59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2022년 시즌은 대부분 AAA팀에서 뛰었고 0.284/0.349/0.489, 16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0, 어깨: 45, 수비: 40, 선수가치: 40

레그킥으로 스윙을 시작하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특별하게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 최고 112.6마일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15개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 가치는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가 아닌 1루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 외야수 자원이 많고 나이가 많은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을때 지명타자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