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요한 로하스 (Johan Roja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만달러의 돈을 받고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 2년간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2년에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요한 로하스는 애리조나 포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70, 어깨: 55, 수비: 65, 선수가치: 50

공수주에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는 62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3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로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범위, 수비 감각,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실링을 가지고 있는 어린 외야수로 우타석에서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커리어 16.6%의 삼진 비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컨텍에 집중하기 때문에 땅볼의 생산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활용해서 내야 안타를 잘 연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보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