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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랜던 심스 (Landon Sim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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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린 이후에 미시시피 주립학교에 진학한 랜던 심스는 2학년때 불펜투수로 56.1이닝을 던지면서 1.44의 평균자책점과 100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3학년때 선발투수로 변신해서 3번의 좋은 등판을 하였지만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랜던 심스를 전체 34번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234만 705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3년 중반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초반에 건강할때 랜던 심스는 94~96마일의 회전수 많은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많이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는 더 많은 비율로 던질 것이라고 합니다.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학교에서 9이닝당 7.3%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했을때 팀의 1루 코치 역할을 했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겠지만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활용하는 불펜투수로 변신하게 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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